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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은 힘들지만 우리 아가만 잘 크면 그만이야일기 2024. 7. 19. 00:19
12주가 되어간다
이제 한고비 넘긴것일까
다음주는 드디어 2년만의 해외여행이자 태교여행으로 삿포로에 간다
아주아주 선선한 날씨를 기대했건만 한국과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다
잠을 좀 더 늘리고 싶은데, 이상하게 전처럼 낮잠이 쏟아지질 않는다
점심시간에 누워서 좀 자고싶은데... 우리 아가 낮잠을 별로 안좋아하나?
그래도 밤엔 거의 잠이 잘 오는 편이다. 피곤할때는 눈감고 순식간에 잠이 들기도 한다.
아직도 해리포터와 우주 ASMR로 잠을 청하는데,
오늘은 오랜만에 다트체리를 챙겨 먹고 더 잘자봐야겠다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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